
1. 베이비캠(이글루캠 s3) 아이가 기거나 걷기 시작하면 아이들의 동선은 정말 넓어집니다. 24시간 내내 아이를 따라다닐 수 없고 아이 옆에 계속 있어줄 수 없기 때문에 베이비캠은 필수 아이템 입니다. 베이비캠은 아이가 자는 공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cctv 카메라 입니다.수면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부모의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수면교육을 위해 아이를 방에다 눕히고 나오면 몇십 분을 강하게 우는 아이의 소리를 들고 있으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내가 편하자고 우리 작고 여린 아기를 너무 울리는 건 아닌지 아이를 혼자 방에 두었다가 잘못되는 건 아닌지 하는 여러 가지 불안이 몰려왔습니다. 첫째 때는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줘서 베이비캠의 필요성을 못느꼈었는데 둘째의 경우에는 아이 둘을 혼자 돌봐..

수면 교육이란 아이가 스스로 잘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방법으로 아이 수면을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성인이 된 보통의 우리는 누구의 도움 없이도 잠을 잘 수 있는데요.아기들은 혼자 잠드는 것을 매우 어려워합니다. 때문에 아기를 재울 때 일관성 있는 패턴을 만들어주어, 스스로 잘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저는 즐거운 육아를 위해 수면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양가의 도움 없이 3살 터울의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와 둘째 둘다 잠에 관해서는 순한편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첫째는 낮잠을 겨우 재우고 나면 30분이면 깨는 바람에 밥도 급하게, 집안일도 삼십분 내에 후다닥 해치워야 했고 밤잠은 150일 이후 통잠을 잤습니다. 둘째는 낮잠을 한번 자면 보통은 두..